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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8
작자: 김설하 (seolhar00@hanmail.net)
홈 페이지: http://seolhar00.mireene.com
2009/3/5(목) 13:43 (MSIE6.0,WindowsNT5.1,SV1) 121.184.16.95 1680x1050
사랑이 꽃피는 봄  


사랑이 꽃피는 봄 -詩 김설하


한 세상 살면서 
가슴속에 간직하기는 너무나 아쉽고
잊힘이 불현듯 안타깝노라고
흔들리는 건 저 사람도 마찬가지
비었던 마음에 바람이 붑니다

멀리서부터 찾아온 산들바람
보송보송 피어오르는 햇살 타고
그리운 이름을 불러 본다는 것
까무룩 잊었던 사랑의 말을 쏟아 놓고
봄이 오는 길목에 저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움이 박혀 밀기울 같았지만
보고픔으로 지샌 사나흘 꽃 바람 일면
언제쯤 온다는 기별이 꿈 아니라고
아지랑이 아롱대는 양지 녘에서
그가 두 팔 벌리고 기다립니다

꽁꽁 얼었던 가슴에 졸졸 냇물이 흐르고
손길 닿을 때마다 꽃망울 터트리는
외롭고 슬픈 날들이여 안녕
우리 사랑도 봄날의 꽃이라고
저 사람 오는 길로 훈풍이 붑니다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사는 일이 늘 분주하였답니다
이제 점점 봄은 깊어오고 제 시간이 생길거에요
오늘은 정겨운 안부 놓고 다녀갑니다
늘 웃음 가득하시고 향기로운 날 되세요
또 뵈어요~

허무항이: 반갑습니다. 김설하 시인님.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였어요.
한동안 잘 버티나 싶었는데 감기가 지나가고 있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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