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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
이름: cck57하림
시분류: 계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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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4/26(화)
조회: 3888
평가:
봄의 기도  
    봄의 기도 / 양현근 이 봄에는 가난한 이들의 골목골목마다 따뜻한 소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빈 둥지마다 맑은 심지 돋우며 별들이 실하게 차오르고 외롭고 힘든 일들로 밤이면 밤마다 가슴에 비질하는 이들에게 푸른 새벽이 부리나케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벌판을 지나온 그림자들이 아직은 추운 하늘에서 비척일 때 또박또박 눌러쓴 편지들이 따뜻한 날들의 희망을 들먹거리고 추신을 덧붙인 사연들이 서로의 젖은 어깨에 당도해서 고운 노래가 되는 그런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봄에는 젖은 발자국과도 운명처럼 어울려 꽃처럼 한 세상 터져우는 그런 사랑 그런 손해보는 사랑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하루 종일 그리움만 돋아나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동안 풍경이 한 자나 더 깊어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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