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정채균 (cck5712@hanmail.net)
홈페이지: http://hompy.dreamwiz.com/cck57
2005/1/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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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文友)  
      
      문우(文友) / 정채균
      
      문학을 좋아하는 글벗들이 모여
      시심을 나누는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마음을 열고 나누는 새록새록 쌓이는 정
      그러나
      언제든지 미련 없이 돌아설 수 있는 온라인
      삭막한 세상 과연 우리는 무슨 관계이던가?
      형님 아우라 부르며 가족의 우환까지 염려하고
      천리 먼 길 추적하여 걸려온 전화 문안
      환자의 쾌유와 간병의 노고를 기원하는 목소리
      그래도 못내 아쉬워 오프라인 만남을 기약하니
      고마워라 내 형제여!
      진정한 시인은 하늘을 닮은 인격의 바탕위에
      아름다운 곡조로 노래할지니
      오, 인생을 풍요하게 가꾸는 선비의 고결함이여
      그래 우리 모두 어깨동무하고 방랑의 길을 떠나자.
      
      2004. 1. 16. 인천길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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