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인의 마을   세상이야기  
아이디 비밀번호 auto  
시낭송    시와음악     창작마을     앨 범    자료실       녹음의뢰    게시판    home admin  
No, 2
작자: 김혜정
낭송인: 단이
AutoPlay: None
2005/4/5(화) 00:33 (MSIE6.0,WindowsNT5.1) 210.123.245.30 1152x864
조회: 4415
yungim.com.ne.kr(Load:394)
어머니의 노래  

어머니의 노래 김혜정 (낭송:단이)

내 어릴 적 
아기 사슴 닮은 눈망울 속에 
가만가만 담았던 꿈 
그 안엔 언제나 당신이 
부드러운 눈빛으로 불러주는 
꿈의 노래가 있었습니다. 

행여 고사리 같은 손으로 
주워담아 가는 꿈의 희망이 
쏟아질까 노심초사 
잡아 주신 당신의 손길 안에 
하얀 꿈의 날개 펼쳐들고 
푸른 열매 맺어 가는 내가 있었습니다. 

당신에게서 
고귀한 생명수로 잉태되어 
마름 해 가는 인생 속에 
고단함을 펼쳐들 때마다 
기꺼이 바람막이 되어 주신 당신 

말없이 피었다 바람 속으로 
사라져 가는 꽃의 향기처럼 
내 영혼에 영원으로 남아 
든든한 버팀목으로 서 계신 당신 

부르면 언제나 눈물이 날 것 같은 
가슴 저린 보고픔과 그리움으로 
달려오시는 이 
바로 어머니당신이십니다. 



  이름   메일   회원권한임
  내용 입력창 크게
                    답변/관련 쓰기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번호제 목작자짧은댓글첨부조회
12   가끔은, 아주 가끔은 최재경  2    2417  
11   스승의 기도 도종환      2277  
10   인연설 한용운      2725  
9   나를 지우고 오세영      2906  
8   너를 위하여 김남조      3352  
7   당신께 편지 쓰는 날이면 안현희      3012  
6   소나기 곽재구  2    2760  
5   그리운 바다 성산포 이생진 이생진  7     8558  
4   차라리 바람이고 싶습니다 최승화  5     2875  
3   우화의 강 마종기       3524  
2   어머니의 노래 김혜정  1     4415  
1   권영임 낭송가님  1    2739  

 
처음 이전       목록 쓰기


......Copyright(c) 2004 My DHK04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