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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6/1(화)
"한국 안간다"…메추 폭탄선언  
“나는 어느 곳에도 가지 않는다.”(I am not going anywhere)
차기 한국축구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된 브루노 메추(50)가 또다시 폭탄선언을 했다. 이번에는 강도가 더 심했다. 아예 한국에 가지 않겠다며 선을 그었다. 이에 반해 대한축구협회는 5월31일 오후 메추에게 감독 영입에 관한 공식적인 제안서를 보냈다.

메추는 31일(한국시간) 중동의 유력 영자지인 ‘걸프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 소속팀인 알아인(UAE) 클럽에 충성을 다할 것이고 현재 러브콜을 받고 있는 한국대표팀이나 카타르 클럽 등 어느 곳으로도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메추는 “전에도 말했고 다시 밝히지만 나는 카타르(알 이티하드 구단)나 한국 등 그 어느 곳에도 가지 않겠다”면서 “알아인에 충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메추는 또한 “나에 대한 기사가 많은 곳에서 나오고 있지만 내용에 대해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한국이나 카타르 등 어느 곳과도 계약한 적이 없다는 점이다”면서“나는 여기에 보스가 있고 내가 존중해야 할 계약이 있다”고 말했다. 메추는 알아인 클럽과 2006년까지 계약이 돼 있고 이 기간 다른 나라의 국가대표팀으로 자리를 옮길 때는 계약기간에 구애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를 작성한 걸프뉴스의 축구담당 알라릭 고메스 기자는 이날 스투와의 전화통화에서 “한국에서 메추가 차기감독으로 내정됐다는 보도가 나간 뒤 메추와 인터뷰를 했다”면서 “메추는 한국행에 대한 질문에 분명한 어조로 ‘노(NO)’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메스는 “하지만 문제는 돈인 것 같다”며 나름대로의 느낌을 전했다.

이에 앞서 메추는 5월30일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차기 한국감독) 계약서에 서명한 것이 아니다. 연봉협상의 과정에서 금전적인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혀 대한축구협회를 당혹스럽게 만든 바 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의 한 관계자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이제 모든 것이 공개된 상태이다. 그런 얘기가 나올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축구협회는 이제부터 협상이 시작이다. 오늘 (31일) 공식적인 제안서를 메추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변현명 hmbyun@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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