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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20(토)
프리미엄급 PC’ 없어 못판다  

경기침체 여파로 PC수요가 저가제품에 쏠려 있는 가운데 고가 프리미엄급 PC는 없어서 못파는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불황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싼 PC로 몰리고 있지만 500만원대 이상의 초고가 노트북이 품귀를 빚는 등 고가 프리미엄급 PC가 날개 돋친듯 팔려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XP 미디어센터 2004’를 탑재한 고가의 미디어센터 데스크톱과 노트북에 대한 생산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수능PC 특수가 일면서 TV수신이 가능한 프리미엄급 미디어센터PC 수요가 지난 2월 50% 성장한데 이어 이달에도 수요가 폭증, 성장률이 15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미디어센터 데스크톱PC ‘MT30’은 본체가격만 209만∼277만원으로 모니터(17인치 60만∼70만원)를 합할 경우 보급품 가격의 배인 270만∼350만원에 달한다.

특히 소비자가격이 580만원인 미디어센터 노트북 ‘센스M35’는 출시된지 2개월이 안됐지만 부유층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물건을 넘겨받는데 2주일 정도 기다려야 하는 등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국 대리점마다 최고급 PC를 사려는 소비자들이 줄을 서고 있다”며 “프리미엄급 노트북 판매량만 월 2000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삼보컴퓨터, 한국휴렛팩커드(한국HP) 등 다른 PC업체의 대리점에도 고가PC를 사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삼보컴퓨터의 프리미엄급 PC인 ‘루온’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수요가 뜸해 고전했으나 이달들어 판매량이 50% 이상 폭증하고 있다. 삼보 관계자는 “현재 내수판매량의 10% 정도인 프리미엄급 PC 비중이 조만간 20%대에 달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HP도 고급 미디어센터PC 수요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12월 300대에 불과하던 판매량이 지난 2월에는 1000대를 돌파했다.

이러한 PC수요 양극화 현상에 대해 업계는 수능용 PC를 계기로 부유층의 지갑이 열리고 있다고 보고 시장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IDC 하천타 연구원은 “PC수요 자체는 분명 저가시장에 머물러 있지만 교육열 높은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고사양 PC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내년에는 고사양 PC시장이 본격적인 팽창기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 lim648@fnnews.com 임정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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