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5/28(금)
''음주단속 피해 강으로 뛰어든 30대 검거소동''  

119구조대 피해 20여분간 물에서 숨바꼭질

울산 중부경찰서는 음주단속을 피해 강물로 뛰어내린 뒤 20여분 동안 헤엄쳐 도망친 혐의로 최모(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28일 새벽 0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 번영교 위에서 음주감별기에 적발된 뒤 혈중알콜농도를 재러 가는 사이에 다리 난간을 넘어 강물로 뛰어들어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강물로 뛰어든 뒤 119 구조대를 불러 최씨를 구해내려 했으나 오히려 최씨가 구조대를 피해 20여분 동안 강 곳곳을 헤엄쳐 다녔다"고 말했다 .

CBS사회부 김태훈기자 swordpen@cbs.co.kr


  이름   메일   회원권한임
  내용 입력창 크게
                    수정/삭제     이전글 다음글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