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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17(수)
'짝퉁 밀반입' 홍은철 아나운서 감봉 2개월  
MBC 인사위 "회사 이미지 타격 책임 물었다"…"미약하다" 지적도
가짜 외국유명 의류와 시계 등 소위 '짝퉁'을 세관 신고 없이 반입하려다 지난 2일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돼 관세법과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MBC 홍은철 아나운서에 대해 MBC가 '감봉 2개월' 징계를 내렸다.

MBC는 지난 15일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홍 아나운서 문제와 관련 "본인은 지인의 부탁과 동료들에게 선물을 하고자 의류 등을 가지고 들어왔다고 말했으나 결과적으로 회사 이미지에 타격을 입힌 만큼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은 징계조치를 내렸다.

MBC 인사부의 한 관계자는 "아직 사장의 결제가 남아있기 때문에 징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결제 여부는 곧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사장이 이의제기를 하거나 징계가 확정된 이후 당사자가 이의신청을 할 수도 있다"면서 "확정 여부는 좀더 기다려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내부에서는 인사위원회의 징계조치가 너무 약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아나운서국의 한 관계자는 "홍 아나운서의 행위가 '중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봉 2개월'은 미약한 감이 있다"면서 "재발방지를 위해 상징적인 차원에서 징계를 내렸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MBC의 한 관계자는 "징계조치 중에서 감봉은 해고와 정직 6개월 다음으로 강도가 높은 것"이라면서 "사안을 감안했을 때 '감봉 2개월'이라는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MBC는 홍 아나운서 파문 이후 <출발 비디오 여행> 진행자를 이재용 아나운서로 교체한 바 있다.

미디어오늘 민임동기 기자 gom@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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